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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여전한 가운데 서울에서 멀지 않은 인천의 한 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이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처럼 시원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을왕리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이곳은 점심쯤 내리던 비가 멈추 ...
인사청문회 '슈퍼 위크'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은 '송곳 검증'으로 장관 후보자들의 무능과 민낯을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 눈높이와 상식도 강조했는데요. 국민의힘의 관련 논평, 들어보겠습니다. [곽규택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버티기 청문회'는 없습니다. ‘송곳 검증'으로 무능과 무책임의 민낯을 벗기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
열대저압부가 예상보다 빨리 북상하면서, 서울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폭염은 꺾이겠지만, 영동과 남부를 중심으로는 호우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고은재 캐스터! [캐스터] 네,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서울에도 비가 오고 있군요? [캐스터] 네, 예상보다 비구름이 빠르게 확대하면 ...
2025.07.13. 오후 2:51. 관세청장 이명구, 법제처장 조원철…차관급 인선 병무청장 홍소영, 국가유산청장 허민 임명 질병관리청장 임승관, 행복중심복합도시청장 강주엽 교육부 차관 최은옥, 과기부 1차관 구혁채 임명 과학기술본부장 박인규, 국가보훈부 차관 강윤진 국토부 2차관 강희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노용석 YTN 강진원 ([email protected] ...
예술작품이 포함된 종합용역을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으로 보고 세금계산서를 미발급한 제작자에게 가산세까지 부과한 과세당국의 처분은 과도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예술작품 제작·설치업자 A 씨가 인천 연수세무서장을 상대로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심의 '가산세 부과 처분' 부분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민의힘이 일부 후보자들의 사퇴를 요구하며 공세의 수위를 ...
남부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보되자 행정안전부가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호우 대비 상황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회의에서는 부산·울산 같은 도시 지역의 빗물받이가 막히면서 침수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전 예찰과 현장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사태 발생 우려가 큰 산불 피해 지역은 방수포 설치 등 응급조치 여 ...
중국의 컴퓨팅 파워가 지난 5년 동안 약 30%의 성장 속도를 보였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오늘(13일) 중국정보통신연구원 등이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에서 열린 '2025 녹색 컴퓨팅(인공지능)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 컴퓨팅 발전 연구 보고'를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 컴퓨팅 파워 총 규모의 5년 평균 성 ...
2025.07.13. 오후 2:06. 오늘(13일) 낮 12시 20분쯤 부산 만덕동에 있는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반에 꺼졌습니다. 아파트 내부에서 구조된 주민 3명 가운데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팔에 화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 ...
미국이 인도에는 새로운 상호관세 서한을 보내기보다는 잠정 무역 합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도는 미국에 관세율을 20% 이하로 낮춰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블룸버그 통신은 두 나라 관세 협상에 정통한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양국이 조만간 공동 성명을 통해 잠정 무역 합의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세율 ...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했다가 의사 면허 자격이 정지된 의사가 '빈 주사기였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의사 A 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의사 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주사기에 주사액이 들어있었는지, 또 주사액을 주입할 목적이 있었는지에 따라 재사용에 따른 감염 ...